HOME > 관련기사 (코스닥을살리자)GH노믹스, 제2의 벤처붐 이어져야 새정부의 경제 정책은 시장주의 원칙과 함께 경제민주화와 제2의 경제성장 지원을 위한 창조경제론이다. 이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간극을 줄이는 동시에 첨단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활성화에 기대가 몰리며 정책적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 찾기가 한창이다. ◇'경제민주화'는 중기대책 필요조건? 새정부의 중소기업 활성화 대책에서 가장 먼주 주목받는 것... 中企업계, "중기 서비스업 적합업종 선정 환영"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업점을 비롯한 14개 서비스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선정될 예정이었던 적합업종 선정이 연기돼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었다"며 "이번 적합업종 선정이 소상공인의 보호장치로 작동돼 스스로 자생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 동반위, 제과점업·외식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 제과점업과 외식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 21차 위원회에서 제과점업과 외식업등 14개 서비스업종과 2개 제조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장 큰 논란이 됐던 제과점업은 확장 자제 및 진입자제 권고를 받았다. 적용대상은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인스토어(In Store)형 ... 은행권, 中企 환위험 관리 서비스 '봇물'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율하락 감내 여력과 환위험 대응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돕는다는 취지다. 수출 중소기업이 원화 절상으로 매출 감소, 유동성 위기 등을 맞게 되면 기업 대출이 부실해지면서 은행들의 건전성까지 위협할 수 있다. 때문에 시중은행들은 자... 송종호 중기청장, 대전 한민시장 방문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은 설명절을 앞둔 4일 대전 한민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송 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영세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왼쪽)이 4일 대전 한민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