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입닫은' 김동수..거취 질문에 '그저 웃지요'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의 입에서는 그 어떠한 말도 나오지 않았다. 현장을 찾을 때마다 적극적인 자세로 상인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하던 모습과 대조적이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원동 소재 신원시장을 방문했다. 신원시장은 공정위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전통시장이다. 김 위원장이 취임한 후 물가관리기관을 ... 홈플러스, 설 귀성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92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 자동차 경정비 코너를 방문하는 고객은 배터리 충전상태, 충격 흡수장치(shock absorber), 타이어 공기압,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연료필터, 라이닝, 부동액 등 20개 항목에 대해서 무상으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 워셔액과... 껑충 뛴 차례상 비용..설 대목 더 얇아진 '지갑' #"올해는 주요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신선식품 등 가격이 해도해도 너무 올랐다. 마트에서 대폭 할인하는 물건 외에는 살 엄두가 나지 않는다. 설이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지갑 열기가 겁난다."(잠실동, 50대 주부) #"설을 앞두고 돈 쓸데는 많은데 돈 나올 곳은 없다. 여기에 물가까지 높으니 살림살이가 더 빠듯하다. 그래서 올해는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부모님 드릴 용돈을 조금 줄이려... 키움증권, 코스닥 활성화 정책 '최대' 수혜주-동양證 동양증권은 4일 키움증권(039490)에 대해 코스닥 활성화 정책의 첫번째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6000원을 유지했다. 원재웅 동양증권 연구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친 중소기업 정책을 언급하면서 코스닥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며 "실제로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코스닥 시장의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사람인 “직장인, 설 명절 평균 31만원 지출” 경기는 어렵고 물가도 오르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둔 직장인들의 지출 예상금액은 얼마일까? 직장인들은 이번 설에 평균 30만7000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의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573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지출 예산’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자세히 살펴보면, ‘10~20만원 미만’(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