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10곳 신재생 설비 미이행 적발 전력난 해소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의무가 있는 공공기관 10곳이 기준 이하 운영으로 관계당국에 적발됐다. 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31일까지 공공기관 30개소와 전기 다소비 민간 건축물 30개소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유무·운영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영천시청(영천생활 체육관), 유성구청(노은도서관), 진천군청(진... 기표원, 명품창출 CEO포럼 개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7회 명품창출 CEO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기표원에 따르면 포럼은 지난해 2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해외 명품사례 연구 및 회원사들의 명품 화 전략 공유를 위해 진행돼왔다. 이날 포럼에서는 명품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포럼 발전방안과 운영계획 등이 논의됐다. 특히 회원사들은 올해 명품 e-카탈로그를 제... 동해안·충북,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 동해안권과 충북 등 2곳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로써 국내 경제자유구역은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등 6곳에서 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4일 제5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동해안과 충북 두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하는 내용의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 中企, 환위험 관리 미흡 국내 중소기업들이 환율 급락에 따라 채산성 악화 등 경영난에 직면하는 등 대부분 환위험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무역보험공사가 중소 수출기업 371곳을 대상으로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한 환위험 대응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25%의 중소기업은 환위험 대책이 전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가운데 27% 만이 수출단가 인... 1월 수출 늘었지만 무역수지는 악화..원화강세 우려(종합) 원화 강세와 대외 불확실성 등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 1월 수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일평균 수출 증가율은 2.5%에 그쳤고, 무역 흑자폭이 줄면서 최근 원ㆍ달러 및 원ㆍ엔 환율 하락으로 우리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과 채산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460억8500만달러, 수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