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공개지지' 서적광고 낸 출판사 임원에 벌금형 18대 대통령 선거 달 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신문광고를 게재한 출판사 임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환수)는 10일 박근혜 당선자에 대한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D출판사 상무이사 이모씨(57)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선거기간 중 주요 신문에 후보자가... 법원 "네이트 개인정보유출, SK컴즈 손배책임 없어" 네이트·싸이월드 해킹사건으로 개인정보를 유출 당한 피해자들이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SK(003600)커뮤니케이션즈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7단독 이민영 판사는 8일 해킹 피해자인 강모씨 등 36명이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었다"며 SK컴즈 등을 상대로 낸 18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법원은 SK컴즈의 ... 밀입북 혐의 노수희 범민련 부의장, 징역 4년 북한에 무단 입국해 장기간 체류하면서 북한을 찬양하고 우리정부를 비방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인 노수희씨(69)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설범식)는 8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노씨에게 징역 4년에 자격정지 4년을 선고했다. 또 배후에서 노씨의 밀입북을 기획·주도한 범민련 사무처장 ... 새누리 "민주, 북핵 협조 고맙다" 새누리당이 북핵 위기와 관련해 민주통합당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근 민주당의 적극적인 북핵 대응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신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6일 연평도 해병부대를 방문하고 북한의 핵실험 준비에 규탄 성명을 발표하는 등 최근 안보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늘 3자 회담에서도 북핵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