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공개지지' 서적광고 낸 출판사 임원에 벌금형 18대 대통령 선거 달 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신문광고를 게재한 출판사 임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환수)는 10일 박근혜 당선자에 대한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D출판사 상무이사 이모씨(57)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선거기간 중 주요 신문에 후보자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윤진식 의원, 집행유예 저축은행으로부터 수천만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윤진식 새누리당 의원(67)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대웅)는 8일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77)으로부터 4000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위반)로 기소된 윤 의원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4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유 회장의 법정 진술이 이 사... 법원 "네이트 개인정보유출, SK컴즈 손배책임 없어" 네이트·싸이월드 해킹사건으로 개인정보를 유출 당한 피해자들이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SK(003600)커뮤니케이션즈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7단독 이민영 판사는 8일 해킹 피해자인 강모씨 등 36명이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었다"며 SK컴즈 등을 상대로 낸 18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법원은 SK컴즈의 ... 밀입북 혐의 노수희 범민련 부의장, 징역 4년 북한에 무단 입국해 장기간 체류하면서 북한을 찬양하고 우리정부를 비방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인 노수희씨(69)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설범식)는 8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노씨에게 징역 4년에 자격정지 4년을 선고했다. 또 배후에서 노씨의 밀입북을 기획·주도한 범민련 사무처장 ... '마카오 원정도박' 혐의 탤런트 홍학표씨 무죄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홍학표씨(52)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가수 송대관씨의 부인 A씨는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류종명 판사는 7일 마카오의 카지노 VIP룸에서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로 기소된 홍씨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A씨에게는 약식명령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홍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