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일자리 창출에 전념할 것"(2보) 13(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연두교서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최대의 국정과제로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실업률이 하락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등 경제가 호전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 한 해도 일자리 창출을 최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제조업·에너지·기반시설·주택시장이 활성화되면 기업가들과 중소기업들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 오바마 "중산층을 살려야 한다" (1보) 1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새해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공개하는 연두교서를 통해 중산층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금융을 안정화하는 성과가 있었지만, 여전히 일자리가 문제"라며 세금 개혁을 통해 중산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앞서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며 "미국을 ...  코스피선물, 오바마 국정연설 임박..상승폭 확대 코스피선물지수가 오바마 대통령의 2기 첫 국정연설을 앞두고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3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선물지수는 전일대비 3.20포인트 오른 260.40에 거래되고 있다. (北핵실험)신제윤 "금융시장 불안하면 안정조치 추진" 정부가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따른 국내외 시장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필요시 시장안정을 위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UN등 국제사회의 제재 강도와 북한의 반발 등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질 경우 실물부문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킬 가능성도... 오바마, 연두교서 통해 공화당 '압박' 예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정 전반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연두교서를 통해 야당인 공화당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연두교서에서 고용창출과 중산층 회복을 비롯한 자신의 견해를 공화당에 강력하게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조지 에드워즈 정치 서적 작가는 "오바마 대통령이 앞으로 시행하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