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일자리 창출해 중산층 살리겠다"(상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정 전반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연두교서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중산층을 살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13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집권 2기 첫 연두교서에서 일자리 창출을 올 한 해 최대의 국정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실업률은 하락하고 주가는 상승하는 등 경제가 호전되... 오바마 "북한의 도발은 고립만 불러올 뿐"(3보) 13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북한의 도발은 그들은 더욱 고립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무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북한의 핵실험 도발은 그들을 더 고립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국제사회가 만들어 놓은 의무를 준수해야 안보와 번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의무를 다할 것을 ... 오바마 "일자리 창출에 전념할 것"(2보) 13(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연두교서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최대의 국정과제로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실업률이 하락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등 경제가 호전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 한 해도 일자리 창출을 최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제조업·에너지·기반시설·주택시장이 활성화되면 기업가들과 중소기업들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 오바마 "중산층을 살려야 한다" (1보) 1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새해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공개하는 연두교서를 통해 중산층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금융을 안정화하는 성과가 있었지만, 여전히 일자리가 문제"라며 세금 개혁을 통해 중산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앞서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며 "미국을 ...  코스피선물, 오바마 국정연설 임박..상승폭 확대 코스피선물지수가 오바마 대통령의 2기 첫 국정연설을 앞두고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3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선물지수는 전일대비 3.20포인트 오른 260.40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