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를보는남자)북핵 이겨낸 증시, 옵션만기일에 발목 잡히나 이슈를 보는 남자출연: 김시영 기자(이투데이) ▶북핵 이겨낸 증시, 옵션만기일에 발목 잡히나· 코스피 1976.07P 마감(30.28P 상승)· 북핵 후폭풍 우려 속 증시 선방, 상승 흐름· 북한 리스크 보다 외국인 수급 향방이 관건· 옵션만기일 맞아 상승 흐름 지속 주목· 증권가, '옵션만기일 증시 영향 제한적일 것' · 만기 후 증시 방향성 보일 듯, 외국인 따라잡기도 방법· 북한 리스크... 韓증시, '북핵보다 美 QE가 더 무서워 ' 금융시장이 북한의 제3차 핵(核) 실험에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 이상 시장을 뒤흔들만한 이슈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전에 진행됐던 3차례의 양적완화(QE)가 핵 실험 우려를 뛰어넘어 증시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게에 따르면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56% 오른1976.07로 마감했다. ... (여의도리포트)북핵 이슈와 20일·60일 Dead Cross 여의도 리포트출연: 김수경 기자 ▷북핵 이슈와 20일, 60일 Dead Cross대신증권: 수급(외국인)은 재료(북한 핵실험)에 우선한다동양증권: 주요국의 성장과 위험이 달라지고 있다부국증권: 반등을 기대할 시점삼성증권: 북한 3차 핵실험, 국내 증시 영향은?토러스투자증권: 악화된 외국인 투자심리 해소 환경 기대우리투자증권: 북핵 이슈와 20일, 60일 Dead Cross하나대투증권: 북한 ... 문정인 "북핵이 남북관계 볼모가 돼선 안 돼"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를 지낸 문정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북핵 문제에 남북관계를 볼모로 잡히게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문 교수는 1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북한과의 신뢰를 구축하면 오히려 우리가 북한에 핵문제와 관련해 할 얘기가 더 많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미국·중국 설득하는 ... 무디스, 이집트 신용등급 ‘B3’로 한단계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이집트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12일(현지시간) 무디스는 이집트 국가 신용등급을 ‘B2’에서 ‘B3’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니카라과와 동등한 수준이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이집트의 정치적 불안 지속과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