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과점·외식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업계 '침통' 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점업과 외식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한 가운데 업계가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였다.◇5일 동반성장위원회의 제과점 중소기업 적합 업종 지정으로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의 신규 출점이 사실상 제한됐다. 이번 동반위의 결정으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체들은 동네빵집 반경 500m이내 신규 매장 출점이 금지됐다. 신규 출점도 지난해 말 기준 점... 프랜차이즈, 고용창출·수익성에서 비가맹점보다 우수 프랜차이즈에 관한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이 논의되는 가운데 가맹점은 비가맹점보다 고용효과, 수익성 등에서 우수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한국프랜차이즈학회에 따르면 통계청의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음식업종 가맹점과 비가맹점의 종사자 수를 비교한 결과 8만5430개의 가맹점 평균 종사자 수가 3.09명으로 50... 올 상반기 가맹업 경기전망..커피·문구 '방긋', 교육·주류 '울상' 국내외 경기 회복 지연으로 올 상반기 프랜차이즈업 경기도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커피와 문구·사무류 업종은 호황이 예상된 반면, 교육·치킨·주류업은 울상을 지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00곳을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 상... 제빵 프랜차이즈, 해외공략은 '선택' 아닌 '필수'!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 제빵 환경에 따라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주요 업체들이 글로벌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사업 확장에 대한 규제로 국내는 시장이 사실상 한계점에 다달아 업체들이 올해는 외국 진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제빵업에 '500m 이내 신규 출점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한 모범거래기준을 발표했다. 이와 함... 할리스커피, 中 동링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할리스커피는 중국의 동링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심천 OCT Bay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링그룹은 중국 광동성 100대 기업으로 식품 제조, 부동산 개발, 자동차 부품 등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 5월 개설 예정인 할리스커피와 동링그룹의 합작 1호점은 심천 OCT Bay의 중심부에 있는 2000㎡ 규모의 단독 건물 매장이다. OCT Bay는 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