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판 커진 4월 재보선에 정가 관심 집중 오는 4월 열리는 재보궐선거에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서울 노원병)와 이재균 새누리당 의원(부산 영도)이 14일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두 곳의 지역구가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번 재보선은 오는 25일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으로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에서 민심의 풍향을 측정할 수 있고, 김무성 새누리당 전 의... 민주, 朴·새누리 일방 양보 요구에 '뿔났다' 민주통합당이 "박근혜 당선자와 새누리당이 정부조직법 협상에서 일방적인 양보만을 요구한다"고 비판했다.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자의 무오류에 대한 확신이 대화와 타협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걸림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박 당선자가 어제 '현 조직개편안은 당당하고 설득력 있다'는 발언 이후 새누리당이... 민병두 "정홍원 후보자, 의혹 부각되기 전 고백했어야"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간사인 민병두 민주통합당 의원은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의 위장전입 사과와 관련해 "의혹이 부각되기 전에 미리 털고 얘기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1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젖 먹을 때부터 지은 죄 다 생각난다'고 말했으면 자기 성찰·고민의 시간을 가졌어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安 복심 금태섭, 5개월 만에 본업 복귀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측근으로 캠프 상황실장을 맡았던 금태섭 변호사가 13일 이직 소식을 전했다. 금 변호사가 본업에 복귀하는 것은 5개월 만이다. 금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면서 법무법인 지평지성에서 법무법인 공존으로 이직을 했다고 밝혔다. 금 변호사는 "지금까지 5개월을 직장과 수입이 없이 살았다"면서 "캠프에 들어가서는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