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노회찬, 언젠가 국민이 구해줄 것" 진보정의당 소속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노회찬 의원이 옳은 일을 하였으니 언젠가 국민이 구해줄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유 전 장관은 이날 대법원 판결에 따라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된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국회를 떠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RT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적었다. 유 전 장관은 "대법원이 정의를 버리고 돈과 권력의 손을 잡았다"며 ... 상가 주인 10명중 8명은 40~50대 우리나라 상가의 대부분은 40~50대가 노후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14일 상가담보대출자 550가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상가담보대출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가담보대출자 상당수는 40~50대로 전체의 80.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형태를 살펴보면 주로 보유상...  '은퇴일기' 노후준비 첫걸음 "은퇴 이후 생활에 대한 일기를 써라" 주소현 이화여대 소비자학과 부교수는 6일 KB골든라이프에 기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후 재무설계'를 통해 재무설계에 앞서 구체적인 목표설정이 필요하다며 '은퇴일기' 쓰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주 교수는 "구체적으로 내가 어떠한 노후를 보낼 것인지 그러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얼마의 자금이 필요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 "성공한 은퇴자들 특징은 명확한 인생 목표" "성공한 은퇴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기 인생의 목표가 제대로 설정돼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대변자인 대한은퇴자협회의 주명룡 회장(사진)은 1일 토마토TV '박동석의 이슈&피플'에 출연해 "성공한 은퇴자들은 자기 인생의 끝부분을 쳐다보면서 '내가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에 자율적인 활동속에서 어떻게 사회에 도움이 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가꿔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