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내정자 누구?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내정자는 35년 동안 외교부에 근무한 외교 공무원 출신으로 현재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주 내정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서양사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국립행정학교에서 외교학 석사학위, 브뤼셀 리브레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72년 제6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해 모로코 대사, 프랑... 진보정의 "靑 인선, 대통합 원칙 실종" 진보정의당은 18일 청와대 비서진 인선이 완료된 것에 대해 "탕평인사 원칙이 실종됐으며, 국민대통합의 원칙이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전문성을 중시한 것으로 보이지만 몇몇 인사는 기대에 못미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특히 "'복심' 이정현 전 의원(사진)이 정무수석에 임명된 것으로 볼 때 이번 청와대 인선이 '예스... 이한구, 국회선진화법·인사청문회법 개정 가능성 내비쳐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새정부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발목잡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국회선진화법과 인사청문회법의 개정 가능성을 강하게 내비쳤다. 이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에서 민주당이 구태정치를 계속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선진화법은 여야가 합의해 일을 하자는 취지로 만든 법"이라며 "민주당이 이... 새누리 "2017년까진 국민연금 지원없이 기초연금 공약 가능" 새누리당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기초연금 재원 확보 방안과 관련해 2017년까지는 증세나 국민연금 재원 없이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 이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만일 노인 인구의 지속적 증가로 추가 재원이 필요하면 그때 가서는 국민적인 대타협을 강구해야할 것"이라고 말해 향후 추가... 朴 "줄줄새는 탈루에 관심 기울이는 것 당연" 기초노령연금 지급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증세 없는 복지'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박 당선자는 18일 "자꾸 증세 얘기만 하는데 실제는 줄줄 새는 탈루에 대한 관심을 먼저 기울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이날 직접 주재한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그렇게 할 수 있었음에도 정보 공유가 안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