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의 좌절은 우리의 좌절이다" "유시민의 좌절은 우리의 좌절이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정계 은퇴 소식을 접한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의 단상이다. 유 전 장관의 서울대 경제학과 3년 선배이자 유 전 장관이 국민참여당 대표 시절 대변인이었던 이 전 수석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감이 교차한다"고 탄식했다. 이 전 수석은 "유시민이 그동안 했던 정치는 흔히 말하는 정... 유시민 "정치 떠난다" 정계은퇴 선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난다. 유 전 장관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난다"고 선언했다. 유 전 장관은 정치권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정치인 유시민을 성원해주셨던 시민 여러분, 고맙다"며 "열에 하나도 보답하지 못한 채 떠나는 저를 용서해주시라"... 진보정의 "허태열, 섹스·카지노 프리 관광특구 필요 발언" 진보정의당은 18일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 4차 발표와 관련해 "장고 끝에 악수라더니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인선은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이정미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섹스 프리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의심받고, 좌파 빨갱이 발언으로 국민분열을 일삼았던 분이 앞으로 국정운영의 중심을 잘 잡아나가실지 의문"이라고 지적... 유시민 "노회찬, 언젠가 국민이 구해줄 것" 진보정의당 소속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노회찬 의원이 옳은 일을 하였으니 언젠가 국민이 구해줄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유 전 장관은 이날 대법원 판결에 따라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된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국회를 떠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RT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적었다. 유 전 장관은 "대법원이 정의를 버리고 돈과 권력의 손을 잡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