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국 "노회찬 사면,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가능"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9일 자신이 주도하고 있는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에 대한 특별사면이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조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특사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지시만 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교수는 "전혀 서류 상의 필요도 없고, 어렵고 복잡한 절차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면... 황교안 법무장관 후보자 노회찬 前의원에 정치후원금 황교안 법무무 장관 후보자(56)가 검사 시절 정치 후원금을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왼쪽)와 노회찬 전 의원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후보자는 2007년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재직시 노회찬 당시 민주노동당의원에게 정치후원금 10만원을 기부했다. 황 후보자는 이듬해 소득공제를 받았다. 현행법상 공무원이 정치인 개인에 대해 후원... 우원식 "노회찬 지역구에 민주당 후보 내야"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의원직을 상실해 오는 4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노원병 지역구와 관련해 "저희 당 입장으로서는 후보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노원병이 바로 옆 지역"이라며 "그래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 원내수석... 진보정의, 朴에 노회찬 사면복권 요청 노회찬 공동대표가 의원직을 상실한 진보정의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노 공동대표에 대한 특별사면과 복권을 18일 요청했다. 조준호 공동대표(사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박 당선자에게 취임 후 3.1절에 즈음한 특별사면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 공동대표는 "노 대표에 대한 판결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부합하지 못하는 낡은 법리적 판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