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 朴에 노회찬 특별사면 재촉구 진보정의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재차 노회찬 공동대표에 대한 3.1절 특별사면을 요구했다.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 대표 특별사면에 대해 여야를 넘어 정치권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국민적 지지여론이 뜨겁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최근 유승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회찬 3.1절 사면촉구 결의안'에 국회의원 8... 진보정의 "통합의 첫걸음, 갈등 실타래 푸는 과정돼야"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은 조준호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통합의 첫걸음은 갈등의 문제, 대립의 문제의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과정이 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조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특히나 사법정의를 실현하는 실타래 중의 하나인 노회찬 대표 사면 문제까지 포함해서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 박... "노회찬을 구하라" 진보정의당 주말 총력전 노회찬 공동대표가 의원직을 상실한 진보정의당은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앞둔 마지막 주말에 노 공동대표의 특별사면을 촉구하는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진보정의당은 23일 토요일 저녁 7시 노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노원 롯데백화점에서 1차 주말집중 캠페인을 벌인다. 이어 24일 일요일에는 오전 9시 수락산역 1번 출구에서 2차 캠페인을 갖고, 오전 10시30분에는... 조국 "노회찬 사면,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가능"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9일 자신이 주도하고 있는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에 대한 특별사면이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조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특사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지시만 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교수는 "전혀 서류 상의 필요도 없고, 어렵고 복잡한 절차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면... 황교안 법무장관 후보자 노회찬 前의원에 정치후원금 황교안 법무무 장관 후보자(56)가 검사 시절 정치 후원금을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왼쪽)와 노회찬 전 의원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후보자는 2007년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재직시 노회찬 당시 민주노동당의원에게 정치후원금 10만원을 기부했다. 황 후보자는 이듬해 소득공제를 받았다. 현행법상 공무원이 정치인 개인에 대해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