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비법 개정한 '노회찬법' 발의 불법 감청이나 녹음 등을 통해 얻어낸 정보라도 공공성과 공익성을 갖춘 경우 처벌을 면케 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된다. 유승희 민주통합당 의원(사진)은 통신 또는 대화 내용을 진실한 사실로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개하거나 누설한 자는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통신비밀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다고 1일 밝혔다. 현행 통신비밀보호법 16조는 헌법이 보장하는 ... 진보정의당, 노회찬 특사 불발돼도 노원병에 후보 진보정의당은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공동대표가 3.1절 특사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오는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에서 후보를 내기로 방침을 결정했다. 진보정의당은 28일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전국위원회를 갖고 노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노원병에 후보를 내기로 했다고 이정미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조만간 노원병 후보를 당의 절차에 따라 선출하고 ... (영상)황교안 "삼성 X파일 철저히 수사"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서기호 진보정의당 의원이 28일 인사청문회에서 삼성 엑스파일 사건 및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의원직 상실에 관한 질의응답을 갖고 있다. 노회찬 "노원병 선거, 당연히 후보내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28일 "오랫동안 활동을 했고 작년 선거에서도 승리를 한 지역이기 때문에 당연히 후보를 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오는 4월 서울 노원병 재보선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노 공동대표의 지역구이지만 의원직 상실로 인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을 받고 이... 진보정의, 朴에 노회찬 특별사면 재촉구 진보정의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재차 노회찬 공동대표에 대한 3.1절 특별사면을 요구했다.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 대표 특별사면에 대해 여야를 넘어 정치권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국민적 지지여론이 뜨겁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최근 유승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회찬 3.1절 사면촉구 결의안'에 국회의원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