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美 개인소득 감소..'하락'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의 개인 소득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42.70포인트(0.30%) 하락한 14011.79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42포인트(0.49%) 떨어진 3144.77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5.53포인트(0.37%) 내려간 1509.15로 장을 열었다. 전달 개인 소득이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위축... 美 전달 제조업 PMI 예상 '하회'..확장세 이어가 전달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수지수(PMI) 확정치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여전히 확장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현지시간) 마르키트에 따르면 2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54.3으로 전월 확정치인 55.8과 시장 예상치인 55.2 모두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PMI 확정치는 경기 확장을 나타내는 50 이상을 기록해 여전히 제조업 경기는 확장 국면에 있는 ... 美 1월 개인 지출 전월比 0.2% '증가' 미국의 전달 소비지출이 삼 개월 연속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전달 소비지출이 전달보다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0.1% 증가보다 약간 앞선 수치로 전문가 예상치인 0.2% 증가에는 부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1월 개인 소득은 전월보다 3.6% 감소해 20년래 최대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 中, 2월 PMI 50.1..예상 하회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일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50.4보다 후퇴했으며 시장 예상치 50.2를 하회하는 수치다. 특히 신규 수출 수주 부진이 PMI 후퇴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지수는 50선을 넘어 경기 확장을 시사하고 있다. ... 美 2월 시카고 PMI 56.8..11개월래 '최고'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카고구매자협회는 2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8로 전월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최대치로 전문가 예상치인 54.0 또한 큰 폭으로 앞섰다. 시카고 PMI지수는 기업여건과 제조업 전반에 대한 경기상황을 판단하는 데 쓰이는 지표로 50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미만이면 위축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