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불공정 채권추심 관행'에 메스 금융감독원이 금융기관 및 채권추심업체의 불공정 채권추심 행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주요 불공정 채권추심 사례를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에 반영하고 피해사례에 대해서는 채권추심행위를 신속히 중단토록 처리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불공정 채권추심 개선방안' 세부 추진내용을 5일 발표했다. 우선 금감원은 지난해 금감원에 접... 긴급출동 중 사고 발생 시 보험사에 손해배상 청구 앞으로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 중 사고 발생 시 소비자는 보험사에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보험가입자가 약1600만건에 육박하면서 이와 관련한 민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금융소비자보호처에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손해보험회사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한 긴급출동업체가 긴급출... (뉴스초점)MB시대 대·중소 양극화 '사상최대' 앵커: 지난 24일 임기를 마친 이명박 대통령 정권 아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양극화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 내내 꼬리표처럼 따라붙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 전문가들은 인위적 '고환율 정책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입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업부 곽보연 기자 나왔습니다. 곽 기자, ... 중기청, 中企 경영문제 해결 위해 직원교육 실시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손톱 밑 가시 뽑기 TF' 후속조치로 '손톱 밑 가시 뽑기 교육'에 나섰다. 중기청은 4일 중소기업 경영활동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발굴·개선하기 위해 수도권·중부권·영남권에서 유관기관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손톱 밑 가시 뽑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앞서 지난달 4일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어렵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