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산株, 北 리스크에 이틀째 '상승' 북한이 정전협정을 백지화 하겠다고 나서면서 도발 가능성에 방위산업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스페코(013810)는 전날보다 275원(8.27%) 오른 36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빅텍(065450)도 6.84% 상승하고 있다. 전날 북한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서 "3월11일 부터 정전협정의 효력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권, 北 정전협정 백지화 강력 규탄 여야 정치권은 6일 한목소리로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 북한은 5일 정전협정 백지화와 판문점 대표부 활동 중지를 선언하고 핵타격을 언급한 바 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서도 반성과 사과도 하지 않았다"며 "UN 안보리 탓하고 대한민국 영토 방어를 위한 연례적인 한미 군사훈련에 시비를 거는 것은 적... 中·美, UN 대북 추가 제재방안 합의 중국과 미국이 북한에 대한 UN의 추가 제재 방안에 합의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수잔 라이스 UN 미국 대사는 안보리 회의 직후 "북한이 지난달 실시한 핵실험에 대해 강력한 추가 제재안을 적용키로 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제재방안에는 북한 외교관 개인의 불법 활동과 거액의 송금 등을 제한하는 것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재안은 ... 정부 "UN 대북제재 상당한 진전" 정부가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논의가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언급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시간으로 6일 새벽 UN 안보리 협의가 개최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UN 안보리는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제재 논의를 위해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비공개 회의를 개최한다. 조 대변인은 "지난번 2087호 제재안보다 상당히 ... 박근혜 3.1절 기념사, 독도 언급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1일 94주기 3.1절 기념사에서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발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일본이 역사인식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본질적으로 접근했다. 박 대통령은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역사적 입장은 천년의 역사가 흘러도 변할 수 없다”며 과거 일본의 침략이 우리나라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는 점을 못박았다. 이어 “일본이 우리와 동반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