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장관 후보 발표는 곧바로..임명은 시간끌기 인수위 시기에 국정공백 최소화를 이유로 장관 후보자를 정해지는 대로 순차발표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정작 국회 청문회를 통과한 장관들의 임명은 특별한 이유 없이 미루고 있다. 지난달 13일 인수위의 장관 후보 첫번째 발표에서는 안전행정부•외교부•국방부•교육부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들을 소개하면서 나머지 부처 장관 후보들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발... 박근혜 "새정부 시작도 못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독교 조찬기도회에서 민주당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를 간접적으로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북한의 핵실험과 도발로 안보도 위중한 상황이다”며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새 정부는 아직 제대로 일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간지 2... 박지원 "박 대통령, 정부조직법 양보해야"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는 박근혜 대통령의 양보에 달렸다는 생각을 밝혔다.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박 전 대표는 정부조직법 대치 국면에 대한 질문에 “푸는 것은 박 대통령이 풀어야 된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정부조직법은 국회의 고유권한인 입법사항이다. 김대중 정부에서도 국회에서 해양수산부 존치를 ... 국회, 오늘 윤상직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부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윤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농지를 보유하는 등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과 서울 우면동에 자신과 부인 명의로 아파트를 따로 소유한 것에 대한 투기 의혹 등이 검증대상이 될 전망이다. 앞서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지난 6일 류길재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