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물가잡기에 '총력'..유통구조 개선방안 앞당긴다 새정부 출범 초기 가공식품과 공공요금 인상 등 물가가 들썩거리자, 정부가 민생 안정을 위한 물가 잡기에 나섰다. 물가 안정을 위해 유통구조 개선방안 마련 시기를 당초 올 6월 말에서 5월 말까지로 단축하고, 차관보급 '유통구조개선 TF' 전체 회의도 차관 주재로 격상했다. 신임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된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부... 김병관 "부동산 투자해서 2곳만 성공했다"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는 부동산 거래 중 이득을 본 것은 2번 밖에 없다고 말했다.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김광진 민주당 의원이 “김 후보는 부동산 투기를 통해 대부분 이익을 얻었다”고 지적하자 김 후보는 “투기가 아니라 투자다. 사실 2곳만 투자에 성공했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이익은 일산땅으로 조금 받고, 자산 증가의 대부분은 반포동 아파트가 재... 김병관 "무기중개업체 근무, 국방 위해 중요"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무기중개업체 근무 논란에 대해 "국방을 위해 중요한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진성준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무기중개업체인 '유비엠텍' 근무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유비엠텍의 실소유주인 정희승씨가 1993년 율곡비리로 실형을 받은 것에 대해선 "나중에 알았다. 한참 후에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