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기업協"개성공단은 평화의 상징.. 반드시 정상가동돼야!" "개성공단은 남북한간의 핵심 경협활동이자 평화의 상징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생산활동이 유지돼야 한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역대 협회장들은 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UN 안보리 대북제대 결의 관련 긴급 회의를 열고 UN의 대북제재결의 채택과 이에 대응한 북한의 남북 불가침 합의 무효화 선언으로 인해 개성공단 가동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며 이 같이 말했... 금감원 꺾기와의 전쟁..이번엔 성공할까 금융감독원이 또 다시 '꺾기(구성속예금)' 잡기에 나섰다. 은행권이 꺾기 행위로 적발될 경우 이를 원상복구토록 지시하고 현재 최대 5000만원까지만 부과되던 과태료를 건별로 부과해 현실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해 중소기업 10곳 중 한 곳이 꺾기 행위를 경험하는 등 꺾기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꺾기 근절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꺾기는 은행이 대... 무협-한일경제협 제3국 공동진출·표준화 협력 논의 한국무역협회와 한일경제협회는 8일 코엑스에서 '제14회 한일 신산업무역회의'를 열고 제3국 공동진출과 표준화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일 양국 신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민간차원의 경제협력회의다. 한국측 의장인 안현호 무협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정부가 출범한 한일 양국이 공동번영과 발전이라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호흡을 맞춰 ... 중기중앙회, 제4대 지역회장 위촉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방 중소기업과 협동조합들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국 12개 시·도에 중앙회 지역회장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4대 지역회장은 지역 내에서 건실한 중소기업체를 경영하고 지역 대표성이 있는 인물로 서울지역본부 등 12개 지역본부의 적임자 추천절차를 거쳐 위촉됐다. 신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