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중소기업 인력난과 취업난 동시 해결한다 이공계 출신자를 태양광, 풍력, LED 등 녹색분야 전문가로 양성해 녹색산업 중소기업의 기술인력난과 취업난을 동시 해소하는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중소기업청(중기청)은 10일 인력수요가 시급한 녹색분야를 대상으로 130명의 녹색기술 현장인력을 단기양성(6개월)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중소기업 녹색산업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민... 무역협회, 무역정보에서 거래알선까지 한번에 한국무역협회(무협)는 무역정보포털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원스톱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인들은 무역정보포털(KITA.net)을 통해 ▲해외시장정보 ▲무역관련규제 ▲전시회정보 ▲주요기관 무역지원사업정보 ▲해외 오퍼 검색 ▲e카탈로그 제작 ▲바이어 알선 등 해외마케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무협은 '인도·아세안 무역통계 서비스'... 중기중앙회, 12일 '콘텐츠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콘텐츠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콘텐츠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여러 지원기관에서 운영하는 지원제도들의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콘... 개성공단기업協"개성공단은 평화의 상징.. 반드시 정상가동돼야!" "개성공단은 남북한간의 핵심 경협활동이자 평화의 상징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생산활동이 유지돼야 한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역대 협회장들은 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UN 안보리 대북제대 결의 관련 긴급 회의를 열고 UN의 대북제재결의 채택과 이에 대응한 북한의 남북 불가침 합의 무효화 선언으로 인해 개성공단 가동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며 이 같이 말했... 금감원 꺾기와의 전쟁..이번엔 성공할까 금융감독원이 또 다시 '꺾기(구성속예금)' 잡기에 나섰다. 은행권이 꺾기 행위로 적발될 경우 이를 원상복구토록 지시하고 현재 최대 5000만원까지만 부과되던 과태료를 건별로 부과해 현실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해 중소기업 10곳 중 한 곳이 꺾기 행위를 경험하는 등 꺾기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꺾기 근절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꺾기는 은행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