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금융사고 소폭증가..손실규모는 감소 금융회사 내에서 횡령유용?배임?사기 등의 금융사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손실규모는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금융감독원은 2012년 금융사고가 184건, 손실이 7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사고가 2.8%(5건) 증가했지만 손실 규모는 39.7%가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고금액이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 재형저축 가입할 때 이것만 알아두자 소비자 피해를 우려해 평균 금리는 낮더라도 최소금리가 보장되는 재형저축 상품이 출시 될 전망이다. 재형저축 가입시 상품 특징을 잘 이해하고 가입하게 된다면 재형저축이 서민들에게 알찬 재테크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재형저축 상품 판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자 불완전 판매로 인한 피해를 우려해 서둘러 감독방향과... 금감원 "北리스크 관련 외화유동성 점검 강화" 금융감독원이 UN안보리 대북제재와 관련해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외화유동성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8일 오후 4시 UN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후 금융시장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간부회의를 소집해 "국내은행의 외환건전성, 대외 차입여건 및 외화여유자금 보유상황 등에 대한 일일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외국인 자금 유출입 ... 금감원, 육군 1사단에서 '맞춤형 금융상담' 금감원은 8일 육군 1사단 소속 3개 예하부대를 찾아 육군장병 2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담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육군 30사단 사령부에서 진행된 상담행사를 참관한 육군 1사단의 행사개최 요청으로 이뤄졌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군 장병들이 평소에 고민해왔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재무설계 및 금융사... 금감원, 13일 은행·카드 CIO 소집해 IT보안 강화 논의 금융감독원이 금융기관 CIO(최고정보책임자)를 소집해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확대 시행을 독려한다. 8일 금감원과 업계에 따르면 13일 금감원은 은행, 카드사 CIO와 금융회사 IT보안과 관련된 간담회를 가진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은행권에서만 시행됐던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12일부터 비은행권으로 확대시행하는 방안 등과 관련해 논의하는 차원에서 금융권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