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D, 올해 무배당..OLED 시장선도에 집중 LG디스플레이는 8일 경기도 파주공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은 "경영환경이 불확실하다"면서 "미래산업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배당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선도를 통해 향후 실적과 경영환경이 개선되면 배당을 검토할 것"이라며 주주들의 양해를 구했다. ... 홈캐스트 주총 '파행'..장 부회장측 임시 개별 주총 개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휘말린 홈캐스트(064240)의 임시 주주총회가 파행으로 치달았다. 경영권을 지키려는 이보선 홈캐스트 대표와 M&A에 나서는 장병권 제이비어뮤즈먼트 부회장 측이 각각 개별 주총을 개최한 것. 28일 홈캐스트는 서울 오금동 홈캐스트 본사 2층에서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9시로 예정된 주주총... UHD TV, 트롬, 인셀터치패널..LG그룹 혁신사업에 10억 포상 '울트라 HD TV, 드럼세탁기, 인셀터치패널, NCC' LG그룹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목적으로 밀고 있는 혁신 사업 4가지다. LG그룹은 2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혁신한마당'을 개최하고, 지난해 혁신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을 선정해 최고의 혁신상인 '일등 LG상'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 삼성 법인세 10대그룹 전체 30%..경제 의존도 '심화'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등 2개 그룹의 올해 법인세 납부액이 10대그룹 전체의 70%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차군단'의 위력이 법인세 납부로까지 이어졌다. 특히 삼성그룹은 주력사인 삼성전자의 실적 호조 영향으로 법인세가 10대그룹 상장사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삼성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재벌닷컴이 공기업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