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꼴찌 장관 인사청문 득일까 실일까 13일로 예정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인사청문 정국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미 13명의 장관 후보자들이 각종 의혹에도 불구하고 큰 무리 없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강도 높은 검증을 공언했던 야당의 위엄은 이미 공수표가 된 상황. 그럼에도 야당은 현오석 후보자의 도덕성은 물론 자질문제를 집중 추궁하며 ... 흡연자 단체 담뱃값 인상 반대 시위..시민 반응 냉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담뱃값 인상안을 두고 흡연자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국내 최대의 흡연자 커뮤니티인 '아이러브스모킹'은 12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정부의 급진적 담뱃값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 흡연자 단체인 아이러브스모킹 회원들이 12월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보건복지... 현오석 "12·12는 명백한 쿠데타, 5·16은.." 박근혜정부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내정된 현오석 후보자(사진)가 5·16 쿠데타에 대해 "정치적 해석이 다양한 사건에 대해 국무위원 후보자가 개인적 견해를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현 후보자는 조정식 민주통합당 의원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서면질의한 데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현 후보자는 그러나 12·12 쿠데타에 대해서는 "사법적 판단을 거쳐 내란 ... 정부조직법 끝없는 논란..'SO'가 대체 뭐길래? 정부조직법 개편안의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가 끝내 무산됐다. 여야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5일까지 막판 협상을 시도했지만 유선방송사업자(SO) 관련 정책의 관할권 문제를 두고 극한 대립을 이어가며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SO와 관련한 법 제·개정권과 인·허가권의 관할 문제는 사실상 마지막으로 남은 사안이다. 여야는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등 보도기능... 재정부 업무 공백 우려에 '긴장 또 긴장' 거시경제 총괄 부처인 기획재정부 핵심 인사들이 줄줄이 정부 요직으로 발탁되면서 재정부 내 수뇌부의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안팎으로 업무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재정부는 이를 경계, 더욱 더 긴장의 끈을 조이는 모습이다. 5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줄곧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도 잡지 못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