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형저축, 中企 많은 산업단지 '후끈'..여의도·강남 '썰렁' 서민들의 재산형성을 위해 마련된 재형저축이 18년만에 부활, 6일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많은 산업단지 지역은 상대적으로 재형저축 가입건수가 많은 반면 고소득 종사자들이 많은 강남, 여의도 지역은 가입건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 편차를 드러냈다. 일부 은행들은 소득증명서류 발급을 위해 국세청 홈페이지에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소득증... 국민銀, PB센터서 '골드바' 판매 국민은행은 고객들의 금 실물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골드바'를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한국금거래소쓰리엠과의 제휴를 통해서 판매대행방식으로 판매한다. 매매대상은 한국조폐공사가 보증한 99.99%의 금으로 10g, 37.5g(10돈), 100g, 1kg 등 네 가지 종류가 있으며 국제 금시세 대비 10g은 107%, 37.5g은 106%, 100g은 105%, 1kg은 104.5%에 각각 판매된... 국민銀-세븐일레븐, 거스름돈 기부 업무 협약 국민은행은 ㈜코리아세븐, 대한적십자사와 업무 협약을맺고 28일부터 '사랑의 동전나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5월부터 롯데슈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니세프와 함께 동전나눔 서비스를 해왔다"며 "전국 72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세븐일레븐이 서비스에 참여하게 되면서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전... (인사)국민은행 <신규임용> ◇부점장급 ▲안전관리부장 김석관 "'아파트 시세, 분양가 하회 때 중도금 반환 계약' 지켜야" 아파트 시세가 분양가보다 떨어지면 계약을 해지해도 좋다는 조건으로 입주민을 모집한 뒤 실제로 아파트 값이 하락하자 약속을 지키지 않은 아파트 시공사와 시행사에 법원이 "계약을 해지하고 중도금을 반납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재판장 조윤신)는 경기 파주시의 H 아파트에 입주한 입주민 강모씨 등 123명이 "아파트 시세가 떨어졌으니 분양대금을 돌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