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ITC, 삼성-애플 특허침해 판정 5월31일로 또 연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 제품이 삼성전자(005930)의 특허를 침해했는지에 대한 최종 판결을 또 연기했다고 주요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7일 최종 판정을 연기한 데 이어 또 다시 오는 5월 31일로 연기한 것이다. ITC는 특허 침해 혐의가 있는 애플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판매금지를 당할 경우 스마트폰과 태블릿PC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 ... 삼성, 창립 75주년..계열사 총출동 '대규모 할인행사' 삼성그룹이 오는 1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창립 75주년을 기념 '고객감사 할인행사'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40일동안 전 계열사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다.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삼성은 1938년 그룹 창립 이후 지금까지 성원해 준 국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이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그룹차원의 할인행사를 시... (재테크Tips)동부증권, 해피플러스 ELS 3종 판매 동부증권(016610)은 오는 15일까지 다양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료제공동부증권)'‘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99회'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100회'는 SK하이닉스(0... '고민 많이 했다'..삼성, 올해 투자계획 공표 안한다 재벌그룹들이 투자계획 규모를 놓고 대정부 눈치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그룹은 올해 투자계획을 대외에 공표하지 않기로 했다. 경영환경을 둘러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유연한 대응'을 기본방침으로 정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최근 <뉴스토마토>와 만난 자리에서 "별도의 투자계획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고위 관계자는 "'탄력... 美법원 "삼성-애플 특허 2차 소송 예정대로 진행" 미국 법원이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특허 2차 소송을 당초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 지방법원은 2차 특허 소송을 늦출 수 없다는 애플 측 입장을 받아들여 소송을 연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의 2차 특허 소송은 예정대로 내년 3월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미 캘리포니아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