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모잠비크와 산업자원협력 본격 시동 지식경제부가 신흥 유망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와의 새로운 통상 협력에 시동을 걸었다. 지경부는 14일 우리나라 산업·자원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흥 자원 부국인 모잠비크로의 진출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업발전 경험 공유, 자원협력 강화, 인프라 구축 참여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진출여건 개선과 해외 일자리 창출 등을 ... (마감시황)이벤트 데이 '뒷심' 발휘로 2000선 회복 이벤트 데이를 맞은 코스피가 뒷심을 발휘하며 2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2.40포인트(0.12%) 상승한 2002.13에 장을 마쳤습니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프로그램은 장중 내내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장 막판 동시호가에서 약 620억원의 매수 물량이 유입되며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오늘 열린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연 2.... 건설주, 용산개발 부도위기..전화위복 기회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좌초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건설주에 대해 오히려 지금이 투자 적기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만기가 도래한 2000억원 상당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2억원을 내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건설주 주가에 이미 ... 강북 신흥 주거 단지 '마포'가 뜬다 편리한 교통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한강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마포 일대가 강북의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경의선 복선전철, 공항철도 등 교통망 확대 등 각종 개발호재가 집중되면서 서울 강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현대산업(012630)개발, GS건설(006360) 등 대형 건설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