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를보는남자)주식 시장, 키프로스 악재에 발목잡히나? 이슈를 보는 남자출연: 김시영 기자(이투데이) ▶주식 시장, 키프로스 악재에 발목잡히나?· 코스피 1959.41P 마감(0.97% 하락)· 키프로스발 우려, 환율 4.5원 오른 1116.1원· 외국인 10일째 매도 우위, IT 선별적 매매 패턴· 외국인 순매수 시 지수 상승, 개인 순매수 시 하락· 키프로스 사태 장기화 우려, 증시 불확실성 증폭· 보수적 기조 유지 속 대형 수출주 반등 기대· 4월 이후 본... (유럽마감)키프로스 플랜B 기대감..대부분 '상승' 20일(현지시간) 현지시간 약보합권에 머문 영국을 제외하고 유럽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주가 차트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8.62포인트, 0.13% 내린 6432.70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는 54.18포인트, 0.68% 오른 8001.97을 기록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53.81포인트, 1.43% 상승한 3829.56에 거래를 마감... 러시아, 키프로스 추가 차관 '거절' 심각한 경제 위기에 몰린 키프로스가 러시아에 차관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키프로스 재무장관이 러시아를 긴급 방문해 은행지분과 에너지 자산 등을 담보로 수십억 유로의 차관을 제공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다. 키프로스의 재무장관인 사리스가 지난 2011년 당시 받은 차관의 상환 기간을 연장하면서 추... 獨 메르켈 총리 "키프로스 은행권 요구 받아들여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키프로스는 은행권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메르켈 총리가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의회 유럽국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메르켈 총리는 "키프로스 의회 표결 결과 구제금융안이 부결돼 유감이지만 의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키프로스 정부가 트로이카에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 (유럽개장)키프로스 악재 딛고 나흘만에 '반등' 20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키프로스발 악재가 시장에 선반영된데다 유로 그룹이 키프로스를 유로존내 잔류하는 방안을 찾을 것이란 기대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날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26.17포인트(0.41%) 오른 6467.49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43.48포인트(0.55%) 오른 7991.27에, 프랑스 CA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