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식업 허용기준 평행선..신규 브랜드 논쟁 외식업에 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당사자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지속되고 있다. 여전히 범위와 규모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 업계에서는 결국 동반성장위원회가 나설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5차 협상에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은 대기업의 신규 외식 브랜드 론... 카페베네, '카페 피칸테' 출시 카페베네는 향신료를 넣어 만든 커피 메뉴 '카페 피칸테'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매콤한 향신료인 '넛맥(nutmeg)'과 초콜릿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에서 준우승한 임태민 카페베네 커피사업본부 연구원의 창작 메뉴로 판매를 위해 대중적 기호에 맞게 출시됐다. 임태민 연구원은 "북유럽에서 뜨거운 ... 카페베네-듀오, 화이트데이 이벤트 진행 카페베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결혼정보업체 듀오와 함께 솔로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 카페베네 매장을 방문해 메뉴를 주문하면 '마법의 캔디' 6만4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듀오 홈페이지(https://www.duo.co.kr)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연애운을 확인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듀오 결혼회원권, 노트북, 사진 촬영권, 카페베네 상품권 등 ... 카페베네, 美 LA 2호점 개설 카페베네는 지난 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윌셔대로에 LA 2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카페베네 LA 2호점 전경.지난해 2월 뉴욕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미국에 진출한 카페베네는 이로써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텍사스주 댈러스 등에서 총 5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카페베네 LA 2호점은 약 95평 규모의 복층 건물 형태로 중후한 건... 커피전문점, 중국 시장 진검승부 '한창'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을 벗어나 잇따라 중국에 진출했던 커피전문점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커피 시장이 매년 20% 이상 성장하면서 주요 업체의 현지 진출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카페베네 북경 왕징610점.중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업체는 850여개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