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中企 성장.."자생적 발전으로 정책 전환 필요" 중소·중견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넘어 자생적 발전의 길로 가는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경제활력 진작을 위한 기업정책방향' 세미나를 개최해 향후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구상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개최한 '경제활력 진작을 위한 기업정... 중진공, '차세대 경영후계자' 교육참가자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성공적 가업승계를 위한 '차세대 경영후계자'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경영후계자를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차세대 경영후계자' 교육은 중소기업 경영후계자의 자질을 높이고, 부의 대물림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의 핵심목표는 ▲열정... KDB산업銀, 중소·중견기업에 '무료 컨설팅' 제공 KDB산업은행은 27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KDB 점프업(Jump-Up) 중견기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은 중견·강소기업으로 중견기업은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토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영·재무전략 분야의 성장전략과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연도 결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 3000억원 미만... 조달청, 납품검사 기준 낮춰.."중소 가구업체 부담 줄일 것" 조달청이 중소 가구업체의 거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납품검사 기준을 낮출 예정이다. 조달청은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 납품하는 사무용 비품, 학생용 책·걸상 등 가구류에 대한 납품검사 기준을 5월1일부터 완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일 납품요구 금액 7000만원 이상에 대한 납품 검사를 폐지하고, 품명별 누적 납품금액에 대한 검사는 6000만원에서 7000천... 신보·무역협회 중소 수출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은 25일 한국무역협회와 '중소 수출기업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내수 위주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해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특화 서비스를 1:1 방식으로 밀착제공하게 된다. 신보는 수출기업 특례보증과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해 수출실적이 없는 내수 중소기업이 수출계약서를 수취한 경우에도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