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늘고 있는 상업 카페·블로그..공정위 운영실태 점검 최근 상업적 활동을 벌이는 카페와 블로그가 늘어나면서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정위가 주요 포털사의 상업 카페·블로그를 대상으로 운영자의 신원정보를 제대로 표시하는지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포털 사이트에서 상업적 활동을 하는 카페나 블로그가 운영자의 주소와 전화번호 등 신원정보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제공하도록 규정한 '카... 신제품 블랙박스 '다본다 미라클' 출시 예정 블랙박스 전문기업 다본다는 전방 풀HD, 후방HD 사양의 4인 터치 LCD가 장착된 블랙박스 '다본다 미라클'을 오는 4월 중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본다 미라클은 전방, 후방 HD 해상도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원하는 영상 정보를 간편하게 얻고 SD 카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E&M(Even & Motion) 메신저' 기능과 'SD 포맷 스케줄' 기능을 추가했다. E&M 메신저는 블... 오리엔탈정공, 손실 만회위해 하도급대금 낮췄다가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수급 사업자에게 줄 자재 단가를 정당한 사유 없이 인하한 (주)오리엔탈정공에 대해 부당하게 낮춘 하도급대금 2억2300만원을 즉시 지급하게 하고 과징금 13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오리엔탈정공(014940)은 지난 2008년 10월부터 2년간 (주)태림 등 3개 수급업체와 조선 기지자재 임가공 거래를 하던 중 원가를 아끼... 공정위 사건처리 늘었지만 처벌은 줄어..또 솜방망이? 경제검찰 공정거래위원회의 솜방망이 처벌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지난해 사건 처리건수가 크게 늘었음에도, 과징금 등 처벌 수위는 크게 떨어졌다. 공정위가 26일 발간한 '2012년도 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공정위의 사건처리 건수는 전년대비 37%가 증가(3879건→5316건)했지만, 과징금 부과액은 5105억6100만원으로 전년의 6017억여원에 비해 15.1%%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살펴... 한만수 공정위원장 후보자 사퇴..공정위 '허탈', 경제민주화 차질 자격시비를 비롯한 각종 의혹에 휩싸였던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이에 따라 새 정부의 핵심 의제인 경제민주화 추진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만수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으로 청문회 일정이 연기되고 새 정부 출범에 지장이 초래됐다며 자진 사퇴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만수 후보자는 지난 14일 공정위원장 후보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