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지원책 쏟아내는 은행권.."대출 심사능력부터 높여야" 새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을 국정철학으로 내세우면서 은행권도 중소기업 지원책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소기업 대출 확대에서 나아가 은행장이 직접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는가 하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보여주기식 '지원행사'보다는 은행의 고유업무인 여신심사 능력을 강화해 ... 지난달 中企 평균가동률 69.8%..32개월來 '최저' 지난달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3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69.8%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09년 8월(69.1%) 이후 최저치다. 중앙회 관계자는 "경기와 실물경제가 좋지 않아 세계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을 기록했다"며 "해외 경기의 회복 기미가 보이는 만큼 앞으로 나아질 것"으... "급여는 상관없다. 정기적 수입만 있었으면.." "수년간 일자리를 구하려 했지만 잘 안되네요. 급여는 상관없어요. 직장이 있고 정기적인 수입만 있으면 만족해요."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장. 김모(60)씨는 취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기업소개 팸플릿을 유심히 들여다봤다. 김씨는 "대형마트 판매사원으로 일하고 싶은데 나이가 많아 안 뽑아 줄 것 같다"며 "건물청소나 경비도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2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대-中企 성장.."자생적 발전으로 정책 전환 필요" 중소·중견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넘어 자생적 발전의 길로 가는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경제활력 진작을 위한 기업정책방향' 세미나를 개최해 향후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구상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개최한 '경제활력 진작을 위한 기업정... 중진공, '차세대 경영후계자' 교육참가자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성공적 가업승계를 위한 '차세대 경영후계자'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경영후계자를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차세대 경영후계자' 교육은 중소기업 경영후계자의 자질을 높이고, 부의 대물림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의 핵심목표는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