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직 산업 "완성차와 부품업계 협력 생태계 조성"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은 29일 "완성차, 부품업계가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투자와 고용을 활성화하고 수출시장 개척에도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 개막식 축사에서 "자동차산업은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 온 주력산업"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윤 장관은 "어제 추경 편성, 공공투자, 투자활성화 등을 골자로 하는 '금년... 한중일FTA, 상품·서비스·투자 등 전분야 협상 동시진행 한·중·일은 향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진행하면서 상품, 서비스, 투자 등 모든 분야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8일 경기 과천정부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중·일 FTA 제1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한·중·일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1차 협상에서 기본원칙·지침 등을 포함한 협상운영 세칙을... 윤상직 산업부 장관, CEO 100명과 '윤리경영' 다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민간 및 공기업, 중소기업 CEO 100여명과 윤리경영을 다짐한다. 윤 장관은 28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윤경 10주년 CEO 서약식'에 참석해 윤리적 기업 문화를 강조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윤리경영 서약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날 서약식에는 민간기업인 유한킴벌리, 풀무원 홀딩스, 포스코에너지, 지멘스 코리아 ... 대기업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앞둔 산업부 장관의 선전포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공식적인 강연 도중 이례적으로 대형 해운사를 향해 날선 비판을 보냈다. 27일 오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86회 경총포럼'에서다. 윤 장관은 "몇달 전 발전자회사들을 통해 4대 조선ㆍ해운사들과 유연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조선경기 활성화와 함께 중소 조선기자재 업체들을 살리기 위해서였다"며 "하지만 계약 싸인이 끝나자마자 이들 중... '유통산업연합회' 출범, 업계 "환영, 규제 완화·지원 기대" "'유통산업연합회' 출범으로 골목상권 등 유통업계의 문제를 당사자들이 참여한 자율협의체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된 데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앞으로 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자발적인 상생 협력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7일 국내 유통산업 대표 단체인 유통산업연합회가 출범한 가운데 유통업계가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유통산업연합회는 기존 대형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