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티즌, 올 '집값' 보합세 전망..투자선호는 '아파트'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박근혜 정부가 가장 시급히 처리해야 될 사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네티즌 10명 중 3명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라고 답했다. 올해 집값에 대해서는 보합세로 전망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11일 닥터아파트가 온라인 회원 334명을 대상으로 최근 5일 동안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정부의 가장 시급한 대책으로 28.14%가 '양도세 중과폐지'를 꼽...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아파트값 보합세..'재건축'만 상승 서울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정상화 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무산되면서 기대감이 다소 반감됐지만 봄 이사철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다소 거래가 늘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세를 기록했고, 전세가격은 0.07% 올랐다. <자료제공: ... 국토위, 서승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국회를 통과했다. 7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6일 진행한 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를 바탕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토해양위는 “서 후보자가 대학교수 등을 거치며 주택과 도시개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할 때 국토해양부 장관으로서의 직무 적격... 서승환 후보자, 전월세상한제 '부정적'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전세시장 안정책으로 거론되고 있는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도입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서 후보자는 “계약갱신청구권은 임대인의 권리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전월세상한제는 집주인이 (인상분을) 전월세(보증금) 말고 전가시킬 방법이 많아 그걸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 국토부, 학자 출신 첫 장관..'신의 한수' 될까 지금까지 잘 드러나지 않았던 인물이 국토교통부장관으로 내정되면서 시장에서는 신선한 기대감과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새 장관 후보자가 관료들이 득세하던 국토부장관 자리에 처음으로 앉는 경제학자이기 때문이다. 행정 경험이 전무한 장관이 어떤 정책을 내놓고 그 정책이 실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가장 큰 우려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