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업무보고)'범부처 창조경제 TF' 구성..내년 예산 반영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철학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예산·세제·금융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국정과제인 '창조형 서비스산업'을 집중 육성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 전체의 성장동력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획재정부는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금융위원회와 합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재정... '경제관계장관회의' 15년 만에 부활..매주 수요일 개최 '경제관계장관회의'가 15년만에 부활한다. 기획재정부는 2일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경제관계장관회의'로 확대·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경제정책조정회의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제관계장관회의는 새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로 높아진 기획재정부 장관의 위상에 맞춰 지난 정부의 경제부처 장관회의체인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격상된 회의체다. 문민정부의 ... 불행한 美 중산층..컴퓨터에 밀려 실업자 신세 지난 2007년 이후 미국에 경영직은 늘었으나 일반 사무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이 하던 일이 컴퓨터 기술로 대체되면서 고용이 대폭 줄어든 것이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 노동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200만개의 사무직 일자리가 줄었으나 관리직은 38만7000개 늘었다고 전했다. 미 노동성의 노동통계청은 미국 내 821개 직군에서 양극화를 극대화할 수 있는 ... 세수확보 발등의 불..공무원 수당도 과세 정부가 복지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숨은 세원 찾기에 나서면서 공무원에 지급되는 수당도 과세할 방침이다. 그러나 공무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데다 나중에는 정부에 사회보장 지출 부담까지 줄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는 지적이다. 지난달 22일 취임한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직급보조비와 복지포인트 등에 대해 과세가 필요하다... 주부 재취업 유망직업 60選 한국고용정보원이 가사·양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 등 여성들이 재취업하기 좋은 직업 60개를 소개하는 직업정보서 '주부재취업 도전직업 60'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고용정보원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가능성과 선호도를 중요 기준으로, 직업훈련기관 담당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집단회의를 거쳐 재취업 유망직업 60개를 선정했다. 재취업 유망직업 60개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