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2월 제조업 주문 3% 증가.. 예상 상회 미국의 지난 2월 제조업 주문이 자동차와 상업용 비행기 수요 증가로 늘어났다. 2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제조업 주문이 전달보다 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9% 상승을 웃도는 수치다. 지난 2007년 이후 자동차 판매가 최고로 호전된 모습을 보이고 주택 건설이 증가하자 사무용품 제조업체 3M과 접착전문 기업 에이치비플러 등의 기업 매출에... 키프로스 재무장관 사임..후임에 현 노동부 장관 임명 키프로스 금융위기 해법으로 유럽연합의 구제금융을 이끌어낸 마할리스 사리스 재무장관이 사임했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할리스 사리스 키프로스 재무장관은 이날 키프로스의 경제 위기를 조사하기 위한 팀이 구성된 것을 계기로 장관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재무장관 후임에는 하리스 게오르기아데스 노동부 장관이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코스 아... 크라이슬러, 3월 美 자동차 판매 예상 '상회' 크라이슬러의 지난달 미국 판매가 전달보다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 그룹은 지난달 미국 판매가 그 전달보다 5%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3%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지난달 미국에서 17만1606대의 승용차와 소형트럭을 판매해 3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1985년 이후 최장 기록이다. 닷지 다트, 어벤저, 첼린저, 크라이슬러 200, ... (유럽개장)키프로스 낙관론에 상승출발 2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키프로스 위기가 해결되리라는 기대감에 소폭 상승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보합세인 6411.74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17.65포인트(0.23%) 오른 7812.96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6.60포인트(0.18%) 상승한 3738.02에 문을 열었다. 이날 키프로스 정부는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 등과 회동을 앞두고 있다. ... (Asia마감)美 제조업 부진·엔화 강세..'혼조' 2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제조업 부진과 엔화 강세로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데다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또 투자자들이 2분기 들어 지난 1분기의 차익을 실현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히사오 마츠우라 노무라증권 전략가는 "1분기 아시아 증시는 꽤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