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美 제조업 경기 '호전'..일제히 '상승' 2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키프로스 악재 해결에 대한 기대감에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영국의 FTSE 지가 지수 차트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78.92포인트, 1.23% 오른 6490.6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는 148.56포인트, 1.91% 상승한 7943.87을 기록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73.95포인트, 1.98% 오른 3805.37에 거래를 마감했다. ... 美, 2월 제조업 주문 3% 증가.. 예상 상회 미국의 지난 2월 제조업 주문이 자동차와 상업용 비행기 수요 증가로 늘어났다. 2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제조업 주문이 전달보다 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9% 상승을 웃도는 수치다. 지난 2007년 이후 자동차 판매가 최고로 호전된 모습을 보이고 주택 건설이 증가하자 사무용품 제조업체 3M과 접착전문 기업 에이치비플러 등의 기업 매출에... 크라이슬러, 3월 美 자동차 판매 예상 '상회' 크라이슬러의 지난달 미국 판매가 전달보다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 그룹은 지난달 미국 판매가 그 전달보다 5%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3%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지난달 미국에서 17만1606대의 승용차와 소형트럭을 판매해 3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1985년 이후 최장 기록이다. 닷지 다트, 어벤저, 첼린저, 크라이슬러 200, ... (Asia마감)美 제조업 부진·엔화 강세..'혼조' 2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제조업 부진과 엔화 강세로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데다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또 투자자들이 2분기 들어 지난 1분기의 차익을 실현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히사오 마츠우라 노무라증권 전략가는 "1분기 아시아 증시는 꽤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