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도 판세 바뀌나..민주, 문재인 지원 예고 민주통합당은 김비오 후보가 나서는 4.24 부산 영도 재선거에서 지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의 지원을 공식화했다. 김영록 사무총장은 이날 부산 영도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문 의원이 적극 지원해주도록 정중히 요청했다"며 "문 의원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흔쾌히 표명해왔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오늘 비대위원회의는 ... 새누리, 진주의료원 폐업 정당 판정.."국민 공감대 얻어라" 새누리당은 진주의료원 폐업을 방조하고 책임은 홍준표 경상남도 지사에게 떠넘기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7일 새누리당은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에게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얻을 것을 조언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경상남도는 공공의료기관 폐업이라는 결정을 앞에 두고 경영부실, 공익성 부족, 공공의료기관의 제기능 등 제반 문제 해결을 위한 ... 새누리 "진주의료원 사태, 우선 도의회 논의 지켜보기로" 새누리당은 5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당정협의회를 갖고 논란이 되고 있는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 오는 9일부터 열리는 경남도의회 논의를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 유재중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남도의회 논의 전에 국회와 중앙정부가 나서는 것은 지방자치의 확대라는 큰 흐름에 역행할 수 있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유 의원은 "... (영상)단식 김용익 격려방문한 박원순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요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중인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로 단식 2일차인 김 의원을 만나 격려한 뒤 방명록에 "의료의 공공성이 더 높아지도록"이라고 적고는 자리를 떴다. 민주당 "홍준표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은 대형참사" 민주통합당은 2일 경상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업방침과 관련, "홍준표 도지사가 공공서비스 분야를 돈벌이로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허영일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방의료원은 몸이 아픈 저소득층이 저렴한 비용으로 의탁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이라며 "공공의료확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요한 정책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홍준표 도지사는 안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