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부문 비정규직→정규직 전환 2015년까지 확대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당초 올해까지로 정해졌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오는 2015년까지 연장하고, 정규직 전환대상에서 제외됐던 정부출연기관 계약직 연구원도 추가로 포함하는 등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부문 비정... 우리은행, 사회적기업에 5년간 300억 지원 우리은행은 4일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회현동 본점에서 이순우 은행장과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중앙부처와 금융회사가 공조해 사회적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 '청년·여성' 취업 늘려 일자리 '늘·지·오' 달성 고용노동부가 박근혜 정부의 일자리 정책인 '늘·지·오'(일자리 '늘'리기·'지'키기·질 '올(오)'리기)를 달성하기 위해 청년과 여성층의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도입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잠재력 있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적극적인 고용개선 조치로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서울고용센터에서 이... 고용부, '폭발사고' 대림산업 여수공장 특별감독 실시 고용노동부는 지난 14일 폭발사고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여수 대림산업 공장에 대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독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며, 산업안전감독관 및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총 16명이 참여한다. 특별감독을 통해 적발된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처리 및 과태료 처분을 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 (프로필)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고용노동부 차관에 정현옥(사진) 근로복지공단 비상임이사가 내정됐다. 정현옥 신임 차관은 1957년 서울 출신으로 경기여고,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 노사관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노사관계분야에 정통한 관료로 평가받고 있는 정 신임 차관은 1985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근로기준과장, 임금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근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