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아파트 하자분쟁 신속 대응 방안 구체화 정부는 급증하는 하자보수분쟁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조정 대상 사건을 구체적으로 명문화하기로 했다. 또한 초소형 주택 공급을 제한하기 위해 도시형생활주택의 최소면적 기준도 상향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분과위원회를 5개 이내로 구... 첫 단추 잘못 낀 `정부`..1년 업무가 몽땅 꼬였다 일선 공무원들이 초조해하고 있다. 행정부 업무 특성상 입법부와의 정해진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는 매년 대략적인 연간계획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올해는 계획이 연초부터 꼬여버렸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시작부터 정부조직개편안이 국회에서 공전하고, 부처업무의 결정권을 쥔 장관들이 내정 되자마자 줄줄이 낙마하는 등 인사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모든 연간 일정이 최소 한달... (인사)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방윤석 ▲기획담당관 권혁진 ▲미래전략담당관 손옥주 ▲국제협력통상담당관 이진철 ▲정보화통계담당관 김월선 ▲건축문화경관과장 김근오 ▲주택건설공급과장 김수상 ▲신도시택지개발과장 하대성 ▲자동차정책과장 황성규 ▲자동차운영과장 윤진환 ▲대중교통과장 박상열 ▲물류산업과장 김태복 ▲항공관제과장 정의헌 ▲공항안전환경과장 ... 대중교통 만족도, 서울·제주 '맑음'..전북·충남 '흐림'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이 매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2년 대중교통 현황조사’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자 만족도는 전년대비 5.1% 상승했다. 지난해 대중교통 만족도는 7점 만점에 4.76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제주, 대전 등이 비교적 높은 반면 전남·북,충남·북, 강원 등은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았다. 서비스 요인별 이... (국토부업무보고)세종시 등 지방거점지역 자족성 확보 서승환 장관 취임 첫해인 올해 국토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과 건설·물류산업의 시장질서 재확립,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업무목표로 잡았다. 국토부는 4일 ‘2013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실천 방안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중추도시권을 육성해 그 성과를 주변지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을 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