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위,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대기업 109개社 확정 올해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대기업수가 지난해보다 35개 늘어난 109개로 확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9일 제22차 위원회를 개최해 201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대기업 109개사를 발표했다. 동반위는 2013년도 상반기 MRO실태조사 결과와 음식점업 동반성장협의회 진행사항도 보고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대기업 35개 늘어나 동반위는 내년 상반기 발표될 '2... 우리은행, 개성공단 입주업체에 1000억 특별지원 우리은행은 9일 개성공단 입주업체에 대해 '경영안정 특별자금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성공단에 유일한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은행은 최근 북한당국의 개성공단 통행제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에 대해 100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지원하고 기일도래 여신에 대한 연장, 분할상환 유예, 금리·수수료 감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금지원은 입주업... 한국씨티銀, '씨티카드 여행프로모션'.. 최대 50% 추가 적립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6월30일까지 약 3개월간 씨티카드 전 고객(씨티 BC, 체크, 법인 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마일리지 또는 씨티포인트 추가적립, 경품 추첨 및 환전 수수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혜택 팡팡! 추가 적립 팡팡!’ 씨티카드 여행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이 여행 업종(국내외 호텔, 국내외 항공, 여행사, 면세점 ... 北 개성공단 전면중단..입주사 '망연자실' 북한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가 8일 개성공단 가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북한 근로자를 모두 철수시킬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8일 오후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망연자실 깊은 한숨만 내쉬었다. 건축자재를 만드는 A업체 관계자는 "북측 근로자들이 철수하면 당장 조업이 불가능해져 눈앞이 깜깜하다"며 "개성공단 통행제한 첫 날부터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