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사이버테러 방지법 빨리 만들어야" 새누리당은 북한 해킹 위험을 강조하며 국가정보원의 인터넷 보안 권한을 강화시킬 것을 촉구했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는 지난달 20일 언론사•금융사 해킹 사건의 범인이 북한이라는 정부발표 관련 대책이 논의됐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사이버 테러와 함께 삐라, 단파라디오 등 전통적인 선전 도구에서 나아가 인터넷 상에 대남선... 새누리, 재선거 시작과 함께 안철수 맹비난 4.24 재보궐 선거 운동이 본격 시작되면서 새누리당은 안철수 무소속 서울 노원병 후보를 집중 공격했다. 부산 영도구, 충남 부여•청양군과 달리 노원병에서는 새누리당 후보 당선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후보에 대한 수위 높은 비난이 나왔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안 후보를 정치 철새로 비유했다. 정 위원은... 새누리당, 개성공단 대책 마련 긴급 회의 새누리당은 개성공단 폐쇄 대책을 찾기 위한 긴급 회의를 열었다. 9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황우여 대표 등 최고위원들은 개성공단 대표들을 만났다. 이번 회의는 전날 북한이 개성공단 폐쇄를 발표한 후 개성공단 대표단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황우여 대표는 “남북 경제 협력사업의 결과인 개성공단 문제는 북핵 문제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국제 협약에 따라서 개성... 양도세 감면 부동산 대책, 11일 국회 통과 불투명 정부 부처와 국회의 사전 조율 부족으로 이번 주 국회 본회의에서 4.1 부동산 대책 관련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 9일 민주당은 여야정 협의를 열고 4.1부동산 대책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변재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주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을 중심으로 민주당 내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정부가 발표한 47개 세부과제, 20개 법 개정 문제에 대한 ... 새누리 "양도세 면제 면적기준 완화 찬성..금액하향은 반대"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 부대표는 4.1 부동산 대책에서 양도세 면제를 받을 수 있는 면적 기준이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한 김 부대표는 “양도세 면제 기준을 85㎡, 9억원 이하로 하다 보니 면적은 85㎡가 넘지만 가격은 3, 4억원인 지방과 수도권에서 역차별이 발생한다는 논란이 있다”며 당내에서 면적 기준 완화 의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