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식회계 강화한 외감법 일부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회사의 분식회계를 막기 위해 조치 대상을 확대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 일부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률안은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외감법은 지난해 10월부터 11월 입법 예고를 거쳐 올해 1월17일 규제심사, 이달 5일 법제처 심사를 거쳤다. 외감법에는 회사 경영진에 대한 분식회계 근절 강화 방안이 담겨 있다. 실질적으로 ... 신제윤 "대북긴장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 높아질듯"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6일 “실물부문의 침체와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대북긴장 고조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결합될 경우 우리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신제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 한해도 대내외적으로 결코 순탄치 않은 여건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세계경제는 개선되는 국면을 맞이할 ... 신제윤 "기업자금조달 구조 직접금융시장 위주로 바꿔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5일 "자본시장의 발전을 통해 기업자금조달 구조를 직접금융시장 위주로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기업자금의 간접금융시장(은행) 의존다고 낲아 경기변동의 진폭이 큰 경제구조를 보이고 있다"며 "부채위주의 자금조달 구조를 자본위주의 자금조달 구조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국제증권감독위원회 실무위원회 서울에서 개최 국제증권감독위원회(IOSCO) 실무위원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금융당국은 IOSCO에 미국 증권관리위원회(SEC), 상품선물위원회(CFTC), 영국 금융감독원(FCA), 독일 금융감독청(BaFin), 일본 금융감독청(FSA) 등 선진 감독기구와 브라질(CVM)·중국(CSRC)·인도(SEBI)를 비롯한 주요 브릭스 국가 등 22개 감독당국의 국장급 책임자가 참석한다고 15일 밝혔... (인사)금융위원회 ◇과장급 ▲금융정책과 이세훈▲금융시장분석과 이동훈▲산업금융과 김정각▲국제협력팀 이태훈▲금융제도팀 손영채▲전자금융과 전요섭▲금융분쟁대응팀 이동엽▲자산운용과 김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