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경재 방통위원장 취임.."방통위 기본 임무는 언론자유 수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취임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도 임명되면서 미래부와 방통위는 진용을 완전히 갖추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17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최문기·윤진숙·이경재 내정자와 채동욱 검찰총장 등 신임 장관급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계철 전 방통위원장은 이날 이임식을 갖고 "너무나 중요한 이 시기에 많... 조해진 "민주당, 당리당략 위해 이경재 청문회 약속 깼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의 청문회를 정치적 도구로 삼기 위해 새누리당을 속였다고 비난했다. 12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조해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는 “이경재 후보 청문회는 민주당이 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꼭 하겠다고 확실히 약속을 하고 진행한 청문회인데, 청문회가 끝나니 손바닥 뒤집... 이경재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무산..野 퇴장(상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사진)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끝내 무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경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 안건을 심의했지만 야당 의원들이 퇴장하면서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됐다. 미방위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친박 인사로 방송의 공공성, 중립성에 대한 우려가 큰 ... 이경재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처리 무산(1보) 11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언론시민단체·언론노조, 이경재 방통위원장 후보 사퇴 촉구 언론관련 시민단체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언론개혁시민연대·언론노조는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위원장이 방통위원장에 임명되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지명 철회와 이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들은 "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