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총재, IMF 거시정책 컨퍼런스서 韓거시정책 발표 한국은행은 17일 김중수 한은 총재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IMF 거시정책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한국의 거시건전성정책 경험과 시사점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위기 이후 지난 5년간 거시건전성 정책수단 및 비전통적 통화정책수단의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거시경제정책 전반을 재점검하는 자리로, 마빈 킹(Mervyn King) 연락은행 총재 등 주요... IMF "한국경제, 올해 2.8%, 내년 3.9% 성장"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가 2.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지난 2월에 전망했던 3.2%보다 두달 만에 0.4%포인트 하향조정했다. 우리 정부가 3월말에 제시한 2.3% 성장보다는 높지만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 등 정책노력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치(2.7~2.8%)에는 근접한 수치다. IMF는 16일(한국시간) 발표한 '2013년 4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는 수출개선 ... 英 3월 CPI 시장 전망치 부합 영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영국 통계청(ONS)은 16일(현지시간) 3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수치와 같으며 시장에서 예상한 수준이다. 英 펠론 "美-EU FTA 낙관" 마이클 펠론 영국 비즈니스 혁신 기술부 장관이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대해 낙관론을 폈다. ◇마이클 펠론 영국 비즈니스 혁신 기술부 장관펠론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전임자들보다 FTA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EU와의 협상이 순조로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방문에 앞선 인터뷰에서 "이 사안은 몇년간 논의돼 왔다"며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