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푸아뉴기니, 규모 6.8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남태평양 도서국가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파푸아뉴기니 북부 해안 지역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3분간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북부 아이타페 지역 동쪽이며 진원의 깊이는 19Km이다. 쓰나미 경보는 울리지 않았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어떠한 심각한 피해도 아직 보고된 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태... 이란 남동부 7.8 강진..최소 40명 사망(종합) 16일(현지시간) 이란 남동부에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망자수는 최소 40명으로 추정된다. 진원지는 파키스탄 접경지역인 시스탄-벨루치스탄 주 인근으로 진원의 깊이는 15.2km이며 인구 5만5700명의 카슈에서 33km 떨어져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동은 파키스탄 서부와 인도 뉴델리에서도 감지됐다. 이란에서는 지난 9... 이란 접경지역 규모 7.8 강진 발생 미국 지질조사국은 16일(현지시간) 오후 3시14분경 이란 남동부의 파키스탄 접경지역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의 깊이는 15.2km다. 이란, 원전 근처 6.3규모 강진 발생..사망자 30여명 이란 원전 근처에서 6.3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란 남부 부셰르 인근에서 6.3 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37명이 사망하고 800명 이상이 다쳤다. 이날 규모 5.3과 4.4 규모의 여진 역시 이어 두 차례 발생했다. 진앙지는 부셰르에서 동남쪽으로 90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이란 당국은 지진 피해 지... IAEA, 이란에 핵 의혹 기지 접근 허용 요구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4일(현지시간) 핵 의혹이 일고 있는 파르친 기지에 대한 접근을 허용할 것을 요구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정례회의를 통해 "지난 2005년에도 사찰팀이 파르친 기지에 접근하는 것이 허용된 전례가 있다"며 다시 한번 이란을 압박했다. 유키야 사무총장은 "당시 아무 문서도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이번에도 접근을 허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