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국민행복기금, 만병통치약 아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국민행복기금의 성공을 위해서는 채무탕감과 함께 신용회복이 병행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2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국민행복기금 가접수 현장을 방문해 "국민행복기금이 모든 채무자의 채무를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라며 "채무자의 채무탕감보다 이들이 채무를 갚을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를 위... 국민행복기금 오늘부터 가접수 시작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가운데 처음 추진되는 국민행복기금의 가접수가 시작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도 국민행복기금 가접수 현황 점검에 나섰다. 국민행복기금은 오늘(22일)부터 30일까지 가접수를 받고 5월2일부터 10월31일까지 본접수를 받아 국민들의 채무탕감에 나선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 강남본사에서 국민행복기금 가접수 현황을 점검하고 ... "'창조경제', 이전 경제와 다르지 않다"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의 개념에 대해 대체적으로 동의하지만 이전 경제와 별다른 차이점은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창의재단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현대경제연구원 등 3개 기관의 단체메일 수신자 6532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인식도'에 대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이번 정부가... 신제윤 “경영진, 위험추구 제어장치 마련돼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9일 “기관투자가 등 주주의 경영감시 역할을 강화하고, 경영진 보상체계의 개선, 경영진에 대한 금융회사 부실 책임추궁 강화 등 경영진의 과도한 위험추구 경향을 제어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금융회사 지배구조 TF 출범식에서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외부통제를 보다 강화해 시장의 감시에 따른 지배구조 관행... 김을동 "공공데이터, 창조경제 핵심"..사례 시연회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은 ‘공공데이터법’ 통과를 촉구하는 차원으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공데이터 민간개방 및 활용사례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서는 박물관 정보를 활용한 NHN ‘e-뮤지엄’, 서울버스정보•경기버스정보를 활용한 ‘서울버스 앱’, 기상청의 기상정보를 활용한 ‘153웨더 앱’,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한 SK플래닛의 ‘T-map 서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