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퇴후 월급 105만원이면 만족" 은퇴 후 시니어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가지게 될 경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소 급여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할까.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 기업 시니어파트너즈가 운영하는 시니어포털사이트 '유어스테이지'에서 50대 이상 회원 298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희망 급여를 조사한 결과 평균 10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시니어들이 꼽은 희망 급여는 90만~119만원(2... 중고령자 고용 늘수록 청년 고용도 증가 중고령자 고용이 청년 고용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분석 결과가 나왔다. 지은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18일 이같은 내용의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15개국 청년고용과 중고령자 고용 대체관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지난 1990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을 포함한 15개국의 고용률을 회귀분석한 결과 중고령층(55~64세) 고용률이 높을수록 청...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 84.3% "돈 때문에"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 시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 대부분이 경제적 필요에 의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난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참여노인의 84.3%가 '경제적 목적' 때문에 사업에 참여한다고 답했다. 참여노인은 남성 33.0%, 여성 67.0%로 여성이 2배 많았고, 평균연령... 노인인력개발원 '지역맞춤형 노인인자리' 창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노인인력개발원은 2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광산구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광주 광산구에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정책의 일환인 고령자친화기업 추진과 광산구 '보호된 시장'안에 노인일자리의 전반적 확대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박용주 ... "국민연금으론 은퇴준비 어림없다" 국민연금이 노후대비책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박성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사진)은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인구·고령화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꼬집었다. 박 위원은 "35년을 넘게 기자생활을 하며 납입한 국민연금을 조기수령하면 110만원인데 어떻게 살 수 있겠나. 국민연금으...